오늘도 불안했던 나에게
2024. 2. 15. 22:42ㆍ나의 마음단련 기록일지
오늘도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동시에 이상하게 불안했다.
이것이 피곤함때문인가? 잠에서 덜깨서 그런가? 습관적으로 그러한 감정떄문에 그런가?
도무지 알수가없었다.
이와중에 너무나도 다행인건 내가 그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였다.
생각보다 이러한 감정을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가 내 마음을 돌아본지 장작1년만에 인지라는것을 하고나서야 깨달은 사실이다.
이럴때 내가 할수있는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봤다.
지금 생각나는건 딱 3가지다.
1. 당장 화장실로 달려가 세수를 해라( 잠이 깨면서 정신이 돌아올때가 있다.)
2. 박수를 쳐서 분위기를 전환해라 (박수를 치면 이상하게 박수소리에 맞춰 정신이 번쩍든다.)
3. 어떻게 해서든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생각만 하지말고 말로 뱉어라
1년의 수련을 통해 느낀 가장 효과적인 3가지 방법이다.
사람이라는게 참.. 자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습성때문인지 1년이 지나도 이 감정을 조절하고 나자신을 돌아보는게 너무나도 쉽지가 않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거다. 느려도 방향만 맞으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곳에 도착할수있다는 말을 믿기 때문이다.
인생은 원래 쉽지 않다. 내인생 또한 그러하다.
내일 아침은 어떤 기분으로 또 하루를 시작하려나?
그건 내일또 경험해보자! ㅎㅎ 그럼 이만~
-오늘도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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